(재)군산먹거리통합지원센터는 4일 제2대 이창한 센터장(상임이사)의 취임식을 개최했다.
이창한 신임 센터장은 영농 종사부터 국회의원 보좌관, 정당 정책연구원, (재)지역재단 기획이사, (사)농정전환실천네트워크 정책위원 등을 역임하며 폭넓은 경험을 바탕으로 농촌과 도시가 상생·발전할 수 있도록 노력한 전문가다.
이창한 신임 센터장은 취임사에서 “군산푸드플랜 2기 실행 계획을 추진 발전시키기 위하여 먹거리 자립순환경제 촉진과 먹거리 공동체성 강화, 재단법인의 혁신과 공공성 및 투명성 강화를 3대 전략으로 제시한다”며 “먹거리 관련 정책이 축소되고 있지만 잘 돌파할 수 있도록 경험에 따른 의견을 수렴하여 재단법인의 발전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”고 밝혔다.